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10주차 (문단 편집) == 75경기 '''KT 2''' : 0 롱주 == ||<-8><:><#F52287> '''{{{#white 정규시즌 75경기 (2016. 07. 27)}}}''' || ||<#FFFFFF><-3><:> KT 롤스터 ||<|2><:> '''2''' ||<|2><:> 0 ||<#FFFFFF><-3><:> 롱주 게이밍 || ||<:> ○ ||<:> ○ ||<:> - ||<:> × ||<:> × ||<:> - || ||<-3><#ffffff><:> '''10승 5패''' ||<-2><:><#F52287> '''{{{#white 결과}}}''' ||<-3><#ffffff><:> 5승 11패 || ||<#F52287><-3><:> '''{{{#white 정규시즌 75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김찬호(프로게이머)|김찬호]][br](Ssumday) ||<:> [[고동빈]][br](Score) || 한 팀은 3강, 한 팀은 3강을 위협할 변수로 지목되었는데 지금까지의 결과는 다소 다르다. kt의 현재 순위는 4위지만 아프리카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반대로 삼성 갤럭시와는 1승차이고 득실차는 1이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만 있다면 일단은 3위를 확보하게 된다. 포스트시즌에서 4위와 5위의 차이는 크지 않을 수 있어도 3위와 4위는 차이가 크다. 남은 경기중에서 까다로운 상대는 이번 상대인 롱주와 가장 마지막 삼성이다. 삼성과는 어쩌면 마지막 단두대 매치가 될 수도 있을텐데, 대신 지금까지의 상대전적은 롤챔스 개편 후 14:0으로 완벽한 상성상 우위이다. 오히려 이번 롱주전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 현재의 상대 팀의 폼이 만만치 않다. 1라운드때도 2:1로 겨우 이긴만큼 잘못해서 지기라도 하면 3위권 재진입은 더더욱 멀어진다. 팀 전체적으로 불안요소는 여전히 커 보이는데, 기복이 심한 썸데이-애로우의 분발이 필요하고 플라이의 다소 부족한 라인전 수행능력과 하차니의 순간순간 판단능력 저하는 반드시 고쳐야 한다. 아무리 스코어가 한체정 후보라지만 혼자서 캐리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미드라이너인 플라이의 역량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롱주의 심장인 프로즌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데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더군다나 플라이의 라인전 수행능력은 아직도 물음표가 붙어있다. 미드에서 밀린다면 바로 패배로 직행할 수도 있다. 롱주발 머니게임의 생존자는 역설적이게도 '기존의 멤버'들이 되어가고 있다. 프로즌은 쿠로를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자격을 증명했다. 크래쉬는 체이서에 비해 공격성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갱킹 부분은 확실히 부족하지만 운영의 묘를 살려 전성기의 벵기를 연상케하는 팀원 케어적인 움직임은 물론, 클템 해설이 자주 언급하듯 앰비션처럼 동선 낭비를 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성장은 확실히 챙기는 안정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338195|상대 정글과의 차이를 비교하는 표]]를 보면 15분까지의 경험치, 골드 수급량은 '''전 정글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걸로 중하위권의 퍼블 관여율을 커버하는 것.] 체이서가 초반 날카로운 갱킹과 운영을 통해 이득을 보지만 이를 스노우볼로 굴리지 못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는 데 반해 크래쉬는 운영과 한타에서의 능력은 확실히 뛰어나다.[* 체이서는 '15분까지 최고의 정글러'라고 할 만큼 초반 활약이 눈에 띄는데, 수치를 보면 오히려 퍼블 관여율은 크래쉬와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낮다-- 다만 롱주가 전체적으로 라인전 수행능력이 부족한만큼 갱킹을 가기가 쉽지 않고, 이러한 이유로 체이서의 장점이 퇴색된 감도 없지 않아 있기는 했다.] 두 선수가 중심을 잡아주자 몰라보게 팀이 안정화되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나머지 라인들. 탑의 엑스페션은 여전히 강력한 라인전에 비해 2% 아쉬운 모습이 있고 솔랭을 터뜨리고 다닌다는 퓨리는 시도때도 없는 쓰로잉으로 팀 패배에 제대로 일조하고 있다. 프로 레벨에서 특정 상대를 말리는 조합이나 전략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퓨리는 냉정하게 말해서 스스로 던지는지라 굳이 상대가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가 되고 있다. 퓨어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면서 안정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아무리 미드-정글이 강해졌다고 하지만 둘이 매번 게임을 캐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또 기존의 코코-체이서에 미해서 강하다는 거지 다른 팀들과 비교해 봤을 때 차이가 확 난다고는 보기 어렵다. 탑과 봇듀오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앞선 경기에서 진에어가 아프리카를 잡은 것이 KT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롱주에게는 경쟁자 하나가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뼈아프기만 하다. KT 이상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